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천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하기 위해 시장 급여는 물론 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자발적으로 4개월간 최대 30% 7천3백여만원의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장 : 약 1천3백만원

▲5개 공공기관장 등 : 약 6천만원

*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스마트시티 등

인천시장 및 5개 공공기관장, 출자․출연기관에서 반납한 급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쓰여 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