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혜)는 22일(화) 판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회원 7명이 참여해 제육볶음, 오징어 튀김, 깍두기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김인혜 부녀회장은 “찾아뵐 때마다 환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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