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노래‘나도 우리동네 성악가’

 

지난 11월 10일, 소사어울마당 소향관에서

지역대표 문화예술동아리 ‘소사가곡교실’과 전문예술단체 ‘예술과 문화 그리고 예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제4회 정기음악회 ‘나도 우리동네 성악가’가 부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를 지었다.

'나도 우리동네 성악가'는 지역주민들에게 우리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생활 속에 피어나는 문화로 누구나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신감과 더불어 삶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공동체 속의 나를 발견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독창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본 공연에 ‘성악가 윤성회’와 ‘슈퍼스타K로 잘 알려진 김대성스테파노’, ‘윤태경’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더욱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예술과 문화 그리고 예절’의 김세환 대표는,

"삶속의 문화”라는 테마처럼 본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비롯 많은 분들께, 가곡은 어려운것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컨텐츠’ 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민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 부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다음 정기공연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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