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회장 김용춘)는 지난 2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박태희 도의원, 양주시새마을 단체 회장단과 대의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2019년 사업결산보고, 2020년 주요사업 계획과 예산심의, 지회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신임이사로는 박영철 전 양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이, 신임감사에는 조태윤 농협은행 양주시청출장소 지점장이 각각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김용춘 회장은 “지난 1년은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운동을 적극 실천한 한해였다”며 “올해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로 더욱더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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