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로 학교와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개발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우수 협력사례에 전국 230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최우수 2개의 지역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표창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로는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박금성 센터장, 팀장 이현정, 영월교육지원청 장학사 이은하, 영월군청 자치행정교육과 주무관 백승일, 옥동초 교사 박현미, 석정여중 교사 진영진, 상동고 교사 채희수,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장 고명진, 학부모 대표 이윤철 이상 9명이다.

교육부장관상 수상자는 12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주최로 전국의 교사, 학생, 학부모, 진로교육 관계자 등 3,000명 내외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2019 진로교육 한마당’ 개회식에서 시상하고 행사 중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포럼’에서 발표자로 참여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