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단 연병장에서 11대 12대 주임원사 이. 취임 임무교대식 게최

지난 10일 1군단 2기갑여단 11대. 12대 주임원사 임무교대식이 여단 연병장에서 여단장과 내빈 및 부모님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에 부임한 전경철 주임원사는 전남 장성군 출신으로 30여년의 군생활의 지해와 노하우로 부대에서는 통일로 호랑이라는 별명답게 군인정신이 투철하고 사명감이 뛰어나 항상 부대 내에서는 병사들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였다고 부대원들은 전하고 있다.

전경철 주임원사는 취임사를 통해 ”공사다망하신 가운데 교대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내빈과 장병들에 감사드리며 우리여단 장병들이 열정과 도움이 있다면 부족하지만 저도 우리여단을 이끌어갈 자신감이 있다고 피력했으며 모든 부대원들이 도와주신다면 갑절의 노력으로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 부대원들을 진심으로 믿는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