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파주호남향우회는 연합회장 선거를 실시 송호용(67세) 후보가 당선 되었다

이날 선거는 김병호 선거대책위원장의 주도 아래 투표가 진행. 임원 64명 가운데 50명이 참석 과반수 이상으로 성원 되어 곧바로 투표를 진행. 투표결과로 송오영(67) 25표 문용진(62)25표를 받아 5:5동점인 상황으로 파주호남향우연합회에 회칙에 따라 연장자인 송오영(67)이 제31대 파주시호남향우연합회장에 당선되었다.

한편 경선 전 기조연설에서 송오용(67)후보는 출마선언 후 중점 사업으로 임기 내 3가지 공약을 내세우며 첫 번째는 사회적기업과 자치노력을 피력하였으며 두 번째는 파주호남향우의 장학회 설립과 세 번째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발전기금 을 출연하기로 약속하였고.

문용진(62)후보는 전 파주금총향우회장을 역임했으며 공약으로는 참신한 인제육성과 체육회 활성화 향우회원간의 우대관계를 주요 쟁점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하는 등 각각 후보자들의 포부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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