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우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숙)는 10월 22일(화) 우산동 새마을창고 앞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해 불고기, 도토리묵 무침 등 맛있는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등 관내 소외계층 15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우산동 새마을부녀회는 격월로 진행하는 반찬 나눔 외에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 청소세탁,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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