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에서는 10월 22일(화), 오후 3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영월지역자활센터에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한다.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가구,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이고, 월 5만원~10만원을 본인과 정부가 1:1매칭으로 3년간 저축하여 가입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하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립역량 교육은 매년 4회 실시되고, 2019년 마지막 회차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춘천지사)은 자산형성교육 강사를 통해 통장사업 유지를 위한 사업 안내를 하고, 해지 시 절차,자산‧채무‧신용‧채무조정 과정도 교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근로빈곤층의 탈빈곤 촉진을 위해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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