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덕 교육장 학교 현장 방문하여 학교급식 전반 꼼꼼히 점검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은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6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위학교의 경각심 고취 및 학교급식 안전성을 확보를 목표로 한다.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김포 관내 급식 실시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예고 없이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 및 작업위생, 급식시설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정덕 교육장은 12일(수) 오전 김포한가람초등학교 급식소를 불시 방문하여 식재료 품질상태 확인, 조리과정 중 위생상태 점검 등 위생적인 급식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급식실 내 안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하였다.

김정덕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서 식중독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더욱 체감했다.”며, “즉각적인 조치와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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