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경영자협의회(회장 이정태)는 지난 14일 계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지역 경제단체인 계양구경영자협의회는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상공인을 회원으로 하는 경영인 단체로, 2007년에 설립되어 기업 경쟁력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정태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2019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내년 2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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