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조성직)는 15일(토) 11시에 인천서구청대강당 에서 2018년 제14회 환경발표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재현 서구청장, 전 국회사무총장김교흥, 이학재국회의원, 신동근국회의원, 심우창 서구의회의장, 인천모니터봉사단 이영재회장,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외 일반인 학생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환경지도자연대에서 이런자리를 만든데 대해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가 서구청장으로 있는한 30년간 환경운동가와 행정경험을 살려 클린서구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천환경지도자연대는 지난 2007년1월9일 인천광역시 NGO단체(일반,학생회원 800여명)로 등록해 활발한 참 환경사랑의 실천을 펼쳐왔다.

한편 본 연대는 창립이전 10여년을 인천환경지도자대학 출신500여명과 학생회원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환경보전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학생회원들은 꾸준한 봉사속에서 성장해 사회인이 되어 학생들에게 환원적 의미 환경사랑실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등 후세대로 이어지는 끈끈한 환경사랑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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